[클래식 입문 추천 03] 비탈리 샤콘느 chaconne,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 G minor. (feat. 미켈란젤로와 라오콘)


[클래식 입문 추천 03] 비탈리 샤콘느 chaconne,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 G minor. (feat. 미켈란젤로와 라오콘)

큐리의 큐레이션 클래식 입문자들을 위한 추천 시리즈혼자만 듣기 아까운 곡들을 같이 듣고 이야기 나눠요의심받을 정도로 시대를 앞선 음악.Vitali, Tomaso Antonio, 1632~1692 비탈리는 음악의 아버지 바흐(1685~1750)보다 50년이나 일찍 활동했던 작곡가로, 이 샤콘느 외에는 별로 알려진 곡이 없습니다. 때문에 작품 번호도 따로 없고 그냥 비탈리 샤콘느예요. 너무나 세련되고 아름다운 선율을 자랑하는 이 샤콘느가 비탈리의 작품이 아닌 위작이라는 견해가 많습니다. 적어도 낭만파 이후에 작곡되었고, 바흐의 샤콘느와 이름을 나란히 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비탈리의 이름을 빌려와 작곡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인데요.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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