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같은 대부도 "바람의 마을" 칼국수집, 그리고 "뻘 다방"


당일치기 같은 대부도 "바람의 마을" 칼국수집, 그리고 "뻘 다방"

1탄에 이어 납치한 허슥희와 허슥희대학동창들과 늦게까지 맥주 파티하고 다음날 아침 가볍게 씻고 "바람의 마을" 이란 칼국수집으로 직행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은 두 장만 Previous image Next image 칼국수 4인분에 해물파전 먹었는데 여기서 해물파전이 젤 맛있었다 ... 칼국수는 무조건 다진 양념 넣어서 먹어야 함 ... 친구분 중에 매운 걸 못 드시는 분이 계셔서 따로 다진 양념 주신 건 정말 센스 있으신 듯 칼국수로 해장을 하고 바로 옆길 큰 카페가 있어서 간단히 커피만 마시고 헤어지는 걸로 오잉 여긴 뭐지 했던 날씨 좋고 일몰 보기 딱 좋은 곳에 자리 잡혀 있지만 대부도 쪽에서도 끝자락에 있어 아는 사람들은 다 이곳으로 오는 것 같았다 따로 주차 자리도 크게 있었고 곳곳에 포토 스폿이 있어 다들 사진 찍기에 정신없었던 ㅎㅎ 아아 챙겨서 주변을 둘러보니 정말 뻘 이 보이고 나이 상관없이 돌아 볼 수 있는 카페였던 것 같다 멍 때리면서 뻘... 보기 ㅎㅎ Pr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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