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역 근처에는 나만 아는 직접 100% 면을 만드는 냉면 전문 맛집이 있다. 그래서 탐방한 것을 공유합니다

동대문역 1번 출구 근처에 있는 창신동에 냉면 맛집이 있다고 해서 자료와 체험, 방문 경험을 근거로 솔직한 포스팅을 해서 맛을 즐기는 사람들과 공유 하고저 한다. 냉면 유래 냉면은 『동국세시기』·『진찬의궤 進饌儀軌』·『규곤요람 閨壼要覽』·『시의전서 是議全書』·『부인필지 夫人必知』 등에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조선시대부터 즐겨 먹던 음식으로 추측되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 가운데 하나이다. 냉면은 메밀가루에 녹말을 약간 섞어 만든 압착형 국수를 가지고 만드는 음식으로, 주로 메밀이 많이 생산되는 북부지방에서 발달하였다. 그러다가 6·25 이후 월남민에 의하여 전국적으로 퍼지게 되었으며,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손꼽히고 있다. 만드는 법은 지방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메밀가루에 녹말을 약간 섞어 국수를 만든 다음에 편육·오이채·배채·쇠고기볶음·삶은달걀 등의 고명을 얹고 국물을 부어 만든다. 냉면국물로는 쇠고기를 고아 만든 육수, 꿩이나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