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모레 안동에서 안동온천을 체험해보기로 결심했다. 짝궁은 땀쟁이라 찜질방을 비선호하는 편이었으나, 목욕탕이 딸린 곳에서 찜질은 하지 않고 각자 뜨거운물에서 묵은 때를 각자 불리고, 기계의 힘(시골에 가면 흔히 있는 그 기계, 회전식 때밀이 ㅋㅋㅋㅋㅋ)을 빌려서 때를 열심히 벗겨보기로 한다. rpnickson, 출처 Unsplash 남탕은 어지간해서는 챙겨갈 것이 많이는 없다. 하지만 여탕은 의외로 하지만 막상 가려고 하면 이것저것 챙겨야 할 물건들이 많아 귀찮기도 하다. 내가 자주 가는 찜질방 기준으로 필요한 물품 리스트를 정리해보았다. (너무 오랜만에 가서 무엇을 챙겨야할지 몰라 우선 쭉 적어본 다음 빼고 더하고를 할 계획이다. 이번 목욕탕의 목표는 묵은때를 확 벗기기다.) 여기서 본인은 꼭 추가해야하는 것이 있거나 빼야하는 아이템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 부탁드린다. <찜질방, 목욕탕 가기전 준비물 체크리스트> 간단한 샤워도구 (비누,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 이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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