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를 말한다


디자이너를 말한다

나는 아마추어 시절을 포함 약 6년간 한국에서 디자인을 한 사람이다. 이 글을 읽는 사람 중 "디자이너" 도 있겠고, "꼰대" 도 있겠고, "예비 꼰대" 도 있겠고, 예비 "디자이너"도 있겠고, 그 외의 사람들도 있겠다만. 다른 파트의 종사자들(ex 프로그래머, 기획자 등등)에겐 모르겠으나 최소한 "디자이너"에게 무시당하지 않는 법, "디자이너"와 일하면서 최고의 퀄리티를 얻어내는 법 등에 대해서 조언하고자 쓰는 글이며, 초보 디자이너, 혹은 예비 디자이너들에게 "디자이너란 무엇인가?"와 "한국의 꼰대들 밑에서 디자인하는 법"에 대한 조언 또한 포함되어 있다. 이 글은 필자의 영역인 그래픽 디자인 부분을 바탕으로 하여 쓴 글이며, 다른 디자인 영역도 대동소이하다고 생각하나 꼭 그렇지는 않으니 디자인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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