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은 게임을 망친다


야근은 게임을 망친다

연속된 초과근무("크런치=야근")는 우리 업계에서 중대한 논란의 주제입니다. 수많은 개발사가 크런치(야근)를 거쳤고, 때때로는 주당 80-100시간의 근무를 의무적으로 1년씩이나 요구하기도 합니다. 게임 업계에 있는 사람에게 크런치에 대한 의견을 묻는다면, 자신의 개인적 경험에 근거한 매우 확고한 견해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입장들은, 각각의 입장을 뒷받침할 근거가 되는 실제 데이터는 전혀 없습니다. 연속된 초과근무를 진정으로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 우리는 개별 프로젝트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인식부터 시작하였습니다. - 단 하나의 입증되지 않은 사례이며 특정한 게임 프로젝트가 크런치를 얼마나 했느냐?, 그리고 그 프로젝트가 성공하였느냐 실패하였느냐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은..


원문링크 : 야근은 게임을 망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