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생각 위를 걷다


디자이너 생각 위를 걷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상관없다. 의뢰받지 않은 일을 시작해보자. 처음에는 상당한 고통이 따르겠지만, 나중에는 꽤 재미를 느낄 수 있을 테니까. 모든 것은 "사람이 살아가는 시간의 표현"이 아닐까. "하겠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라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목표를 완수해 온 사람에게는 나름대로 후광이 존재한다. 진정한 가치는 거기에 있다. 대부분의 일은 임기응변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수습하기 어렵고 수지도 맞지 않는다. 그러나 그렇게 일을 처리하다 보면 그런 일밖에 할 수 없는 사람으로 전락한다. 그 결과 자기가 하는 일에 불평을 늘어놓게 되는데 결국은 자기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을 하고 싶다면 그 일과 관련된 주변의 상황과 역사에 호기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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