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는 자신의 직감을 믿어야 할까? 데이터를 믿어야 할까?


디자이너는 자신의 직감을 믿어야 할까? 데이터를 믿어야 할까?

상당수의 기술 기반 기업에게 디자인은 더는 주관적인 요소가 아닙니다. 데이터에 의해 객관적으로 디자인을 결정하죠. 데이터 분석가들은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해 아주 작은 디자인 요소들까지도 가장 효과적으로 배치할 수 있도록 결과를 분석합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데이터의 흐름은 우리가 어떠한 제품을 통해 어떠한 형태의 디자인을 구상할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죠. 우리가 미래의 디자인에 대해 고민을 해본다면 이것은 조금 걱정이 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사람의 주관적인 직감에 의한 디자인은 더는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일까요? 디자인 세계에서 데이터 기반 디자인과 직감에 기반을 둔 디자인은 항상 논쟁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특정 디자인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작업 단계에서 측정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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