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3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3

"저는 위안부가 아닙니다. 저에게는 이름이 있습니다. 부모가 지어주신 이용수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 역사관 주변 구경을 끝내고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서둘러 역사관을 들어가 보기로 함. 입구를 통해 들어서자 故 김학순 할머니의 말씀이 새겨진 유리판이 보였다. 역사관은 총 3층(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돼 있으며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소개와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증언과 일제의 만행. 고인이 되신 피해자들의 생전 유품과 돌아가신 분들을 위한 추모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길 바람. 故 김순덕 할머니가 그리신 "못다 핀 꽃"이라는 제목의 그림. 역사관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제1전시공간이 나오며 국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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