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가 강자를 이긴다


약자가 강자를 이긴다

"자신이 쓸모없다고 깨닫는 것도 나쁘지 않다. 어쩌면 그게 유용한 사람이 되는 첫걸음이다. 0에서 출발하면 된다." 필요 없는 사람을 내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뭔가 부족한 사람의 잠재력을 끌어내 그를 살리고, 팀을 강하게 만드는 것이 진짜 리더의 역할이다. 젊은 때는 지면서 배우고, 틀리면서 깨닫는 것이다. 많이 져본 사람이 많이 이길 수 있다. 그러나 타인이나 환경을 탓하고는 금세 망각할 패배라면 백 번을 당해도 나아질 게 없다. "리더십은 사람을 움직이는 일이다. 지식을 전하거나 권위를 내세우기에 앞서 "내가 널 신뢰한다."는 메시지를 줘라. 감독이 믿어주면 선수는 뼈가 부러지도록 달린다. 리더가 신뢰하는 구성원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 신뢰는 말로 얻을 수 없다. 서로 믿기 위해서는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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