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의 리더십


프로그래머의 리더십

프로그래머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 그들을 육성하여 프로그래머 전문가가 되도록 지원해주고,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슬럼프에 빠졌을 때 포기하지 않게 해야 한다. "프로그래머의 수명은 짧다." "박봉에 시달린다."는 압박을 없애주고 함께 이끌어 주어야 한다. 프로그래머의 리더 역할을 하는 중간관리자가 해야 할 일이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IT업계에서는 프로그래머를 위한 커리어 패스가 "주니어 프로그래머→시니어 프로그래머→고급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프로그래머→중간관리자→경영진"으로 이뤄져 있다. "프로그래밍"만 잘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관리"도 잘해야 한다. 그래서 프로그래머는 중간관리자로 넘어가지 못하면 도태되고 만다. 10년 동안 계속 발전할 수 있는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스스로 혹독한 환경에 뛰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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