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 1


길상사 1

안녕하세요. 원래는 자전거를 타러 한강에 가느냐, 또는 경마공원으로 사진 찍으러 가느냐, 둘 중 하나였는데 예측이 안 되는 날씨 탓에 고민을 계속하다가 자전거를 타고 법정스님이 창건하셨던 길상사를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데다가 법정스님이 쓰셨던 책인 "무소유"의 팬(?)으로서 한 번쯤은 가보고 싶었기에 이번 기회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길상사 홈페이지 www.kilsangsa.info 보통은 DSLR 카메라를 들고 찍으러 갔겠지만 자전거도 있는 데다가 언제 비가 올지 모르는 탓에 스마트폰도 아닌 피처폰 카메라로 찍었습니다.ㅡ.ㅡ;;; (스마트폰 사용 인구가 3천만 명을 향해 가고 있다는데 아직도 스마트폰이 없는.;;;) 법정스님이 살아계셨을 적에 가봤으면 좋았을 텐데 입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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