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 증후군


착한 사람 증후군

[착한 사람 콤플렉스] 착한 아이 콤플렉스 또는 증후군은 인간의 기본적 욕구인 유아적 의존 욕구를 억압하는 환경에서 어린이가 방어기제에 따라 "착한 아이"라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나, 스스로 ‘착한 아이’가 되기 위해 내면의 욕구나 소망을 억압하는 말과 행동을 반복하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콤플렉스는 바르게 해결되지 않으면 그대로 지닌 채 성장하게 되는데, 이렇게 성장한 어른에게는 "착한 아이" 대신 "착한 여자, 착한 남자, 좋은 사람" 등으로 바꿔 부르기도 한다. [특징] 주로 "착한 것=말 잘 듣는 것=좋은 것, 착하지 않은 것=말 안 듣는 것=나쁜 것"으로 규정하는데 이는 타인의 판단을 절대적으로 내면화한 것이다. 이러한 규정은 "착하지 않으면 사랑받을 수 없다."는 강하고도 두려운 믿음의 바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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