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캔버스가 1억..? 먹튀인가 예술인가!? [돈을 갖고 튀어라-옌스 한닝]


빈 캔버스가 1억..? 먹튀인가 예술인가!? [돈을 갖고 튀어라-옌스 한닝]

돈을 갖고 튀어라(Take the Money and Run) 옌스 한닝(Jens Haaning) 2021 예술은 도대체 무엇일까? 오늘도 예술에 대해 곱씹어 보게 만들 작품을 소개합니다. 사실 작품이라 하기에도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이를 의뢰한 사람은 작품이라 인정을 하지 않고 있으니까요. 덴마크 올보르 쿤스텐 현대 미술관이 시끄럽습니다. 그 이유는 덴마크 예술가 옌스 한닝 때문인데요, 그는 작품 제작을 위해 미술관으로부터 1억 원의 돈을 받고서 빈 캔버스를 제출해 논란이 일었다고 합니다. 미술관 측은 새 전시에 선보일 작품을 한닝에게 의뢰합니다. '주제는 덴마크와 오스트리아 국민의 연평균 수입'에 관한 전시였죠. 그러나 전시가 임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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