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현대미술관 미디어아트 컬렉션 국내 첫선 세계적 미술관인 뉴욕현대미술관(MoMA)이 소장한 미디어아트 작품 일부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서울 용산구에 있는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10일 개막한 '스며드는 빛' 전시에는 독일의 미디어아트 거장 하룬 파로키(1944-2014)의 영상 작품을 비롯해 MoMA의 미디어아트 컬렉션 5점이 전시된다. 파로키의 대표작 중 하나인 '눈/기계(Eye/Machine)'는 23분 분량의 2채널 영상 작품이다. 작가는 미사일을 유도하는 영상 등 카메라의 눈이 담은 이미지들을 결합하고 재배열해 현대 전쟁의 냉혹함을 보여준다. (...) https://www.yna.co.kr/view/AKR20220610034400005?input=1195m 뉴욕현대미술관 미디어아트 컬렉션 국내 첫선…오늘 개막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세계적 미술관인 뉴욕현대미술관(MoMA)이 소장한 미디어아트 작품 일부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www.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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