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일기)_배당주 투자와 전기자전거의 공통점


(블챌 일기)_배당주 투자와 전기자전거의 공통점

2014년도에 전기자전거를 처음 시승했을 때 받았던 충격은 지금도 생생하다. 오르막길 오를 때 누군가 뒤에서 밀어주는 느낌. 당시에는 백수였기 때문에 구입하는 것을 포기했지만 그 때 당시 오르막 오르던 느낌은 여전히 생생하다. 기회가 되면 사야지 사야지 하던 전기자전거는 지금도 못사고 있다. 곧 이사 가야되는데 전동퀵보드라도 구해볼까 생각중이다. 주식투자나 부동산투자나 요즘 시장 분위기가 너무 살벌하다. 나도 마통으로 주식투자를 하다보니 금리 때문에 슬슬 쫄리기 시작한다. 2020년 1% 후반대 저금리 시절 보수적으로 생각한 금리가 3.5% 였는데 어느새 훌쩍 넘어섰다. 솔직히 쫄리긴 하지만 이 시기를 잘 버티면 큰 기회가 올거라 믿고 있다.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악재가 오르막길이라면 배당주 투자는 전기자전거를 타고 오르막을 올라가는 느낌이다. 배당금은 소소하지만 분명 힘이 된다. 열심히 일하다보면 간간이 배당금 입금 소식이 온다. 요거는 모아다가 구글 1주 사고 추가로 마통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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