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올리브영에서 굉장히 핫했던 친구들을 데려와봤다. 왼쪽 탱글엔젤 오른쪽 아이캔디 볼륨 브러쉬,,, 탱글엔젤을 마련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이캔디 볼륨 브러쉬에게 내 머리카락을 맡긴지 언 1년이 다 되어간다. 이 영광의 구멍들을 보면 내가 이 녀석을 얼마나 오랫동안 꾸준히 사용해왔는지 짐작이 갈 것이다. 저 플라스틱 심들이 어느 순간 튕겨나갈 정도로,,, 그래서 탱글엔젤을 마련하게 되었다^^ 짠순이인 내가,,, 둘을 번갈아 사용하다 문득 비교 리뷰를 써보면 어떨까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둘 다 올리브영에서 볼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고, 워낙 잘 알려진 빗들이라서 그런지 둘 중에 하나를 고민하는 분도 분명 있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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