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서울FC 경기를 보고 느낀 울산의 정신적인 부분들에 대하여 (홍명보의 축구는 임전무퇴이다.)

안녕하세요~!! 여러분과 마음을 나누는 심리여행의 거북 왕입니다. [17R HL] FC 서울 vs 울산 현대 하이라이트 sports.news.naver.com 1. 여전히 전반에 선 실점에 대한 고민은 더 필요해 보인다. (전반전에는 조금 더 수비적인 전략을 나오면 좋을 수 있다. 하지만 내려앉아서 하는 플레이보다는 보다 적극적으로 깊게 공을 넣어서 상대 팀의 수비 진영에서 수비를 시작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았다.) 2. 선수들의 신체 컨디션과 체력적인 부분이 아주 잘 준비가 되어있다. 그 이유로는 후반 75분이 되어도 전술적으로 공격과 수비 진영이 거의 무너지지 않으며 70분대 이후로도 세밀한 축구를 구사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거의 모든 경기에서 근육 경련을 느끼는 선수가 거의 없다. 작성자는 이번 시즌 내내 본 적이 없다. – 이는 상대 팀에게 상대적인 압박감을 줄 여지가 높다. 혹여라도 상대가 울산을 이긴다고 할지라도 체력적인 부분이 남아 있는 팀을 본다면 심리적인 압박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