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의 이야기: 홍제동 화재 사건으로 보는 심리학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의 이야기: 홍제동 화재 사건으로 보는 심리학

안녕하세요~!! 여러분과 마음을 나누는 심리여행의 거북 왕입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이 홍제동 화재사건은 소방관의 순직과 방화로 인한 참사와 이후 소방관에 대한 대우가 이 사건을 기점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강조를 많이 한다. 하지만 소방관들에 대한 심리적인 부분을 언급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도 이 일을 경험하고 현장에 있었던 사람은 심리적 트라우마를 경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들의 눈에서는 아직도 눈물이 나는 일이라는 것과 아픔과 슬픔을 안고 현장에서 자신의 희생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명감 사전적 의미로는 주어진 임무를 잘 수행하려는 마음가짐이다. 이번화에서 다시 그 순간이 온다면 어떡하겠는가에 질문에 아무런 지체없이 다시 들어갈 것이라고 하는 부분과 선선히 내 목숨을 던진다는 부분에서 스스로 직업에 대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드러내는 부분에서 감동을 주었습니다. 희생 사전적 의미: 어떤 사물(事物), 사람을 위(爲)해서 자기(自己) 몸을 돌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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