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과 마음을 나누는 심리여행의 거북 왕입니다. 답답하고 좋은 팀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선수들은 있어야 하는 공간에 있지 않았고 선수들을 하나로 묶어내는 것이 무엇인지 참으로 궁금했다. 팀의 사기를 올리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라고 생각한다. 하나는 이기는 것이다. 경기의 내용을 다주고 우리의 축구를 하지 못하더라도 이기면 천천히 이는 것이 습관이 되어가는 팀이 된다. 두 번째로는 스텝 그리고 프런트 등 하나의 철학을 공유하며 명확한 전술과 전략 그리고 개개인에게 명확한 지시이다. 이 부분에서 한 명의 축구 팬으로서 답답함을 느낀다. 4년이다. 4년이면 위의 두 가지를 실천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왜? 한국 축구에서 늘 감독교체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교체 없이 지금까지 왔다. 지금 와서 벤투호를 보면 4년 동안 만들어진 팀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 팀이 되어있었다. 늘 보여주던 점유와 패스를 잘했는가? 라는 질문을 남기...
#4년의준비
#황의조
#한국파라과이
#한국축구
#파라과이
#축구
#조현우
#정승현
#월드컵
#실망
#손흥민
#벤투
#백승호
#나상호
#김진수
#김영권
#김문환
#권창훈
#황인범
원문링크 : 한국-파라과이: 심리학자 거북왕의 리뷰와 생각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