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한국사: 무신정변으로 보는 형평과 평등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여러분과 마음을 나누는 심리여행의 거북 왕입니다. 벌거벗은 한국사- 무신정변: 심리학자가 느끼는 점에 대하여 오랜만에 역사를 다시 보니 어느 시대이든지 계급에 따른 차별이 항상 존재하는 것과 당시 군인들의 차별에 슬픔을 공감했습니다. 무신 정변을 보며 느낀 점이 있다면 이 당시에 군인들에 대한 처우가 굉장히 불공정했다는 것과 이에 대해 반발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 안타까움이 느꼈습니다. 무신 정변 때와 지금이 다른 점이 있다면 사회의 시스템이 다르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그에 대한 성분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왕과 신하 / 대통령과 정치인 이렇게 차이가 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인맥, 지연, 학연, 혈연 등 똑같은 일들이 되풀이되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한 권력 혹은 권위를 가지고 있는 아버지를 둔 아들, 무시당한 군인 하지만 계급은 군인이 높아도 무신을 무시하는 그 시대의 사회에서는 화를 내고 분노해도 피해는 약자가 받는 현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왕으로서는 최대한 자신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