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정일기(거북왕 개인 프로잭트)


나의 부정일기(거북왕 개인 프로잭트)

많은 사람들이 퇴사에 대해 이야기한다. 실제로 일을하며 많은 이에게서 관련된 이야기를 듣는다. 한 때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 투성이였다. 자신들이 간절하게 원하며 혼신의 힘을 다해 입사해서 치열함의 결과를 얻었다. 그 결과가 좋든 싫든 말이다. 잘 들어보면 퇴사하고 싶다는 말이 일이 싫다거나 미워진 것이 아니다. 함께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문제가 돤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관계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안 받을 수 있는가? 솔직하게 나도 알고 싶다.......모르기도 하고 심지어 안 물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다. 시간이 흘러가며 너무나 많은 것의 의미가 바뀐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고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고 점점 더 나에게는 많은 것들이 정답을 더 알 수 없게 하며 숨차게 바뀌는 것에 적응하기에도 지쳐있다. #알수없음...


#알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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