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심리학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오래 만난 연인이 서로를 닮아가는 이유


영화 속 심리학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오래 만난 연인이 서로를 닮아가는 이유

안녕하세요~!! 여러분과 마음을 나누는 심리여행의 거북 왕입니다. 사랑하지만 싫어하는 이유 장기적 관계는 궁극적으로 성격을 바꿀 수도 있는 일종의 상황에 해당한다. 리 커크패트릭(Lee Kirkpatrick)과 신디 하잔(Cindy Hazan, 1994)은 불안*양가 애착 유형이었다가 4년에 회피 애착 유형으로 변한 사람들에 주목했다. 이들은 연인이 자신을 사랑하는지 여부에 집착할 때 불쾌할 정동의 각성 상태가 지속되자 이를 통제하기 위해 냉담해지는 방법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연인이라서 할 수 있는 고칠 점에 대해 알려주지만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점점 마음의 벽을 쌓아가죠....물론 냉담한 분위기를 읽고 고치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신혼부부의 경우 스스로 성격을 평가할 때보다 배우자가 평가할 때 더 긍정적 결과가 나온다. 그로부터 2년 후 이들은 각자 자신이 전보다 성실하고 호감가는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한때 그토록 후했던 배우자의 평가는 2년이 지난 뒤...


#결혼 #심리학 #심리 #신부 #신랑 #사랑의 #사랑 #닮은이유 #닮는이유 #넷플릭스추천 #넷플릭스 #넥플릭스추천 #넥플릭스 #나의사랑나의신부 #연예

원문링크 : 영화 속 심리학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오래 만난 연인이 서로를 닮아가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