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심리학: <올가미> 고부갈등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질투


영화 속 심리학: <올가미> 고부갈등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질투

안녕하세요~!! 여러분과 마음을 나누는 심리여행의 거북 왕입니다. 당신과 진지하게 사귀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두게 되었다고 상상해보라. 다음 중 어느 쪽이 더 괴롭고 속상하겠는가? 1. 상대방이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지고, 깊은 정서적 애착 관계를 형성한다고 상상할 때. 2. 상대방이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맺는다고 상상할 때. 이 질문을 받은 남자들은 대부분 성적 배신이 더 고통스러울 것 같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 약 80%가 정서적 애착 쪽이 더 속상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와 같은 남녀의 차이는 한국, 일본,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에서도 발견되었다. 영화는 이 2가지의 모두 주인공의 어머니 또는 시어머니가 가지고 있고 그 주체가 바로 아들이라는 점에서 시작한다. 주인공의 어머니는 자기 아들을 하나의 사랑하는 대상으로 보고 있다. 이 영화의 시작은 주인공이 아내를 맞이하며 시작한다고 볼 수 있다. 진숙(주인공의 어머니)의 입장은 아들을 연인 혹은 사랑하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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