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가볼만 한 곳, 노을맛집 영일대 해수욕장 (+갈매기)

오랜만에 낮에 영일대 해수욕장에 다녀왔다. 비록 추웠지만 너무나 맑은 날-씨. 최애떡복이 달떡을 먹어주고. 출발했다. 영일대 해수욕장! 주변에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다. 가는 길에 죽도시장도 가까워서 들리고 싶었지만 주말의 죽도시장은 사람도 차도 많아서 결국 포기하고 영일대 해수욕장으러! 오잉? 바다가 뭔가 달랐다. 많이 왔던 영일대 해수욕장이었지만, 밀물? 썰물? 조수간만의 차를 느낄 수 있었다. 서해 갯벌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 아녔나?? 파도가 장난 아닌데, 앞으로 오지를 않아...! 신기하다..!! 모래도 너무 부드럽구,, 발자국도 남기구 낙서도 해본닭.... 내 모델 어른 갈매기도 한 컷 찍어주고. 뒤에 파도가 무섭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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