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홀리데이 1월의 일상 사스카툰 다운타운 Midtown 쇼핑몰, 프랜시스 모리스 도서관에서 킬링 타임하기

사스카툰 미드타운, 프랜시스 스툰에 있으면 항상 발걸음이 여기로 오게 된다... 중심지라 어쩔수 없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다. 1층, 2층 둘다 쇼핑몰인데 푸드코트가 2층에 있어서 뭐 먹을려면 위로 올라가야 한다. 아무래도 양식 보다는 아시아 음식이 몹시 떙긴다... 중국요리로 선택, 맛도 굉장히 좋았다. 특히 타슈라는 중국식 돼지고기 볶음 요리인데 너무 맛있었다. 또 가게 종업원분이 나를 보자 마자 바로 한국말로 응대하길래 한국인 이신줄 알았다는데 아니었다 한국말 너무 잘하셔서 어디서 배웠냐고 하니깐 한국 드라마 보면서 독학으로 배웠다고 ;; . 다른 사람한테 그냥 한국사람라고 하고 한국어로 애기해도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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