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9/17 얼렁뚱땅 한 주


9/11~9/17 얼렁뚱땅 한 주

헬요일 누군가가 삼실에 꽃을 줘서 쌤들이 테이블에 이뿌게 놔따 난 꽃냄새를 잘 못맡는데 향기 좋다고하고 꽃도 이뻐서 기분 굿 화요일 진짜 생각하기도 끔찍.. 교육장 갈때 예수천국 있어서 부지런하다 저사람도..하며 낄낄 거렸는데 교육 끝나고.. 명불허ㅡㅡㅡ전 조현 길치아니랄까보ㅏ 겁나 또 헤매고 빡쳐서 눈물 흘릴뻔함... 하 생각하니까 또 힘드네... 진짜 방향감각 없는거 너무 끔찍하다 그래도 혼자 잘다녀야지! 난 으른이니까! 괴로움을 견뎌내기 위해 어떨수 업쉬 쏘오주 지난번에 보쌈 실패해서 다시해무굼 히히 맛있어따 정주행 완뇨한 전독시 진짜 너무 재밌어서 소설 구매하고파 수뎡 생파로 간만에 그레이 예약 아직 쿨타임 안찼는데... 생일자가 가고싶다니 가야지.. 프패 저아요c 정신없었던 모교일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있었구 바로 교육도 쭉쭉.. 그리고 회식 시작 날씨 좋아서 옥상회시익!! 만추ㅣ해쪄?.... 오빠한테 미아내따... 겨울이 다가오긴 하나보다 새벽이 이뻐지는 중 1년에 숙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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