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미라클 모닝

새벽기상 ! 40년 넘게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하지 못했던 일인데.. 참고로 해외 출장이 많던 시절 해외 출장 전날은 그냥 밤을 세운다. 새벽 4시 ~5시 정도 집에서 나가야 인천공항에서 오전 비행기를 탈수 있는데 4~5시에 일어나는 건 너무 힘들었던 일이었고, 대안으로 찾아낸 것이 그냥 안 자고 버티다가 새벽 첫차에서 자고 비행하면서 자는 방법이었다. 그랬던 내가 미라클 모닝을 하다니 ㅎㅎ 놀랍다. 아내가 이야기 했다 ! 의지가 확고한 거 같다고 결혼 10년 만에 처음이라고 자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이렇게 바뀌냐고... 암튼 난 푸릉이란 환경 안에 들어갔고 그렇게 지내다 보니 지배를 받기 시작한 건 분명하다. 다시 생각해 보면 지배라기 보다는 -> 적응이라는 단어가 어울리고 -> 적응이라는 단어보다는 -> 의지, 자존감 이런 단어가 더 어울리는 것 같다. 분명한 건 어제와 같았던 오늘을 살면 변화하기 힘들 것 이란 생각이 들고 목표를 잡고 이것 , 저것 해야지 라는 생각이 변화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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