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땀따오" 어디까지 가봤니 ? (베트남 여행지 추천)


베트남 "땀따오" 어디까지 가봤니 ? (베트남 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림이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땀따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땀따오는 수도인 하노이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곳 입니다. 정확히 이야기 말하면 "산" 입니다. 땀따오는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프랑이 군인들의 휴양지로 사용되었던 곳 이라고 합니다. 왜? 산에 휴양지를 지었을까요 ? 6월의 하노이의 온도를 기준으로 한다면 평균 39'C 정도이며 며칠 전에는 50'C 도 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온도 뿐만 아니라 습도도 높기 때문에 프랑스 군인들은 많이 힘들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땀따오는 990m 의 높이여서 평균 18'C ~ 25'C 를 유지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높은 산이어서 그런지 습도가 높아 끈적이지 않고 청량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군인들의 휴양지로 개발 되었고 건물들은 프랑스 양식이 많이 남아 있고 절벽에 건물들이 지어져 있어 이탈리아 남부 해안 도시의 느낌도 납니다. 그럼 이제 같이 땀따오를 구경하러 같이 가보시죠. 땀따오 광장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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