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자가용으로 가보기에 가깝고 이색적인 카페를 가보고 싶었었는데 검색을 해보니 시흥 메르 블루 평이 좋아서 친구와 가보게 되었어요. 서울에서 1시간 이내이면서 루프탑도 있고 여유 있게 쉴 만한 장소를 찾았답니다. 내비게이션으로 시흥 메르 블루 하면 바로 검색되길래.. 네비 양의 말만 믿고 가보았습니다. 그런데 웬걸.. ? 네비는 이상한 골목길로 안내하였고.. 바로바로 gps에 인식이 안돼서 2번 방황했었습니다.. 그리고 시흥은 길을 한번 놓치면 유턴하는 길이 많이 없어서 길 한번 잘못 들어서면 10분 이상은 다시 되돌아와 하는 .. 도로가 참 불편했습니다. 결국엔 네비 양의 말에 따라 도착했더니 논두렁의 좁은길로 안내했죠.. 정말 이길이 맞나? 싶었는데 도착해보니... 메르 블루 간판은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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