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 9월 27일 한국서 개최


제7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 9월 27일 한국서 개최

나라를 위해 싸운 군인들, 비록 6.25 땐 적이었지만 중국인들에게 그들은 영웅 또는 인민군 열사라고 칭해지고 있는데요. 그들의 유해들은 적이 었던 나라인 한국에서 발굴되어 고국으로 돌려보내지고 있습니다.

이 중국군 유해 인도식은 2014년부터 행해지고 있는데요.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중국군 유해 인도식'을 통해 2019년 3월부터 12월 사이 우리 군이 발굴한 중국군 유해 117구(화살머리 고지 발굴 유해 103구, 유품 1,368점 포함)를 중국 측으로 인도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한·중은 26일 한국에서 유해 입관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27일 인천 국제공항에서 청정궈 중국 퇴역군인 사무부 부부장과 박재민 국방부 차관이 양국의 대표로 참석하는 행사로 치러져 중국군 유해 및 관련 유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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