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힌남노’ 피해 포항 항만물류업계에 긴급 재정지원_해양수산부


해수부, ‘힌남노’ 피해 포항 항만물류업계에 긴급 재정지원_해양수산부

해수부, ‘힌남노’ 피해 포항 항만물류업계에 긴급 재정지원 부두임대료 및 항만시설사용료 감면·면제…항만근로자에 생계안정자금 지원 2022.09.23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가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포항 지역 항만물류업계에 대한 긴급 재정지원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포항항은 철강 원료와 철강 제품 물동량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철강 중심 항만이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포항제철소 생산 물량이 줄어들어 항만 물동량과 선박 입출항이 급감해 부두 운영사, 예·도선 등 항만 연관업체의 경영상황이 악화되고 있고 항만근로자 등 항만 업계 종사자의 생계에도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해수부는 부두임대료, 항만시설사용료의 감면·면제 등 재정지원을 실시하고 항만근로자에 대해서는 유관단체와 협력해 생계안정자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5개 부두 운영사, 포항신항 해운센터 입주기업, 예도선 업체와 항만근로자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긴급 지원대책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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