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장관, 뉴욕서 회담…북핵 위협에 3국 공조 강화_외교부


한미일 외교장관, 뉴욕서 회담…북핵 위협에 3국 공조 강화_외교부

한미일 외교장관, 뉴욕서 회담…“북핵 위협에 3국 공조 강화” 글로벌 경제안보 위기 효과적 대응 협력도 공감 2022.09.23 외교부 외교부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박진 장관이 유엔총회를 계기로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및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대신과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한반도 문제와 지역·글로벌 현안 대응을 위한 3국 간 공조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미일 외교장관은 지난 6월 개최된 3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3국 간 소통과 협력이 각 급에서 한층 심화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3국 간 협력이 한반도 및 역내의 평화와 안정 유지에 긴요하다는 것을 재확인했다.

최근 북한이 핵무력 정책 법제화 등을 통해 핵 사용 위협을 고조시키고 있는데 대해서도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북한이 7차 핵실험 등 중대 도발을 감행할 경우 국제사회의 강력하고 단호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강조했다.

한미일 외교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3국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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