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식품업계 가격인상 최소화 당부…배추·무 공급은 확대_정책브리핑


기재차관 식품업계 가격인상 최소화 당부…배추·무 공급은 확대_정책브리핑

기재차관 “식품업계 가격인상 최소화 당부…배추·무 공급은 확대” “가용 수단 총동원해 먹거리 물가 안정…다음주 대형 식품업체와 간담회” 2022.09.23 정책브리핑 정부가 내달 초까지 배추, 무 등 농산물 공급물량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식품업계에는 가격 인상을 최소화 해달라고 당부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가용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먹거리 물가가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방 차관은 “배추·무 등 현재 가격이 높은 일부 품목들은 이달 말부터 준고랭지 물량이 출하되면 점차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내달 초까지 배추 3000톤, 무 1200톤 등 공급물량을 최대한 확대하고 내달 중 김장 채소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해 동절기 김장철 수요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식품업계의 라면·스낵 등 가격 인상과 관련해서는 “농림축산식품부를 중심으로 관련 동향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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