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기러기, 쇠기러기 식별하는 유전자 표지 최초 개발


큰기러기, 쇠기러기 식별하는 유전자 표지 최초 개발

큰기러기, 쇠기러기 식별하는 유전자 표지 최초 개발 2022.12.05 환경부 큰기러기, 쇠기러기 식별하는 유전자 표지 최초 개발 -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검출 조사 및 생태연구에 활용 기대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일반적인 종식별 유전자*로 구분하기 힘든 큰기러기와 쇠기러기를 식별할 수 있는 유전자 표지를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 종을 구분할 수 있는 유전자로, 동물의 경우 일반적으로 미토콘드리아 씨오원(COI) 유전자를 사용함 큰기러기와 쇠기러기는 겨울철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수가 도래*하는 기러기류로 일반적으로 내륙습지 및 농경지 일대에 두 종이 무리를 지어 겨울을 보낸다. * ‘22년 11월 전국 200개 지역 겨울철새 서식현황 조사 결과, 전체 기러기류는 51만 1,086개체가 확인되었으며, 이 중 큰기러기 22만 7,439개체, 쇠기러기 28만 3,612개체로 전체 기러기류의 99.9%를 차지 큰기러기와 쇠기러기는 외부 형태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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