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고용지표 둔화 예상…범정부 ‘일자리 TF’ 첫 회의


내년 고용지표 둔화 예상…범정부 ‘일자리 TF’ 첫 회의

내년 고용지표 둔화 예상…범정부 ‘일자리 TF’ 첫 회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 확충·노동시장 구조개혁 가속화 등 추진 2022.12.22 고용노동부·기획재정부 정부가 내년 고용시장을 점검하면서 일자리 과제 발굴을 위한 범정부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일자리 TF’ 1차 회의를 개최, 민간 주도 고용시장 회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일자리 TF는 내년 경제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고용지표 둔화가 예상됨에 따라 고용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했다. 기재부 1차관과 고용부 차관 공동주재로 관계부처 1급이 참여해 앞으로 매월 회의를 열고, 기재부 차관보와 고용부 고용정책실장 공동주재로 실무회의도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내년 고용률은 올해와 유사한 수준이나 실업률은 소폭 상승하고, 취업자 증가는 올해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취업자 증가폭은 올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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