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벼 재배면적 3만 7000ha 줄인다…“쌀값 안정이 목표”농식품부, ‘2023년 쌀 적정생산 대책’ 발표…타작물 생산 확대 및 농가 판로확대 지원도 추진


올해 벼 재배면적 3만 7000ha 줄인다…“쌀값 안정이 목표”농식품부, ‘2023년 쌀 적정생산 대책’ 발표…타작물 생산 확대 및 농가 판로확대 지원도 추진

올해 벼 재배면적 3만 7000ha 줄인다…“쌀값 안정이 목표” 농식품부, ‘2023년 쌀 적정생산 대책’ 발표…타작물 생산 확대 및 농가 판로확대 지원도 추진 2023.03.08 농림축산식품부 정부가 올해 벼 재배면적을 3만 7000ha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쌀값 안정을 위해 소비 감소 추세를 고려, 쌀 생산량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쌀 적정생산 대책’을 8일 발표했다. 2023 농식품부는 올해 적정 벼 재배면적을 69만ha로 보고 지난해 72만 7000ha에서 3만 7000ha를 줄일 예정이다. 우선 올해 새로 도입된 전략작물직불제를 활용해 벼 재배면적을 1만 6000ha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략작물직불제는 기존 논활용직불을 확대·개편해 논에 콩 또는 가루쌀 등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올해 도입됐다. 쌀과의 소득 차를 고려해 논에 콩 또는 가루쌀을 재배하는 경우 ha당 100만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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