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포스코 등 7개 기업 통근버스, 수소차로 바꾼다


삼성전자·포스코 등 7개 기업 통근버스, 수소차로 바꾼다

삼성전자·포스코 등 7개 기업 통근버스, 수소차로 바꾼다 올해 250대 이상·2026년까지 2000대 이상 전환 환경부, ‘ESG 선도기업 수소 통근버스 전환 업무협약’ 체결 2023.05.04 환경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7개 기업이 통근버스를 수소버스로 바꾸기로 했다. 환경부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포스코·포스코이앤씨·SK실트론·현대자동차·SK E&S 등 7개 기업은 4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ESG 선도기업 수소 통근버스 전환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는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운수사 7곳과 지방자치단체 12곳(서울·인천·부산·경기·충북·경북·성남·평택·이천·청주·포항·구미)도 참여했다. 7개 기업은 올해 안에 250대 이상, 2026년까지 2000대 이상 통근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기로 했다. 환경부와 지자체는 정책·재정적으로 이를 지원한다. 수소버스 제작사인 현대차는 협약목표가 차질없이 달성되도록 충분한 물량의 수소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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