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비자 제도 개선을 통해 유학생을 지역 사회에 정착할 인재로 키웁니다.


법무부, 비자 제도 개선을 통해 유학생을 지역 사회에 정착할 인재로 키웁니다.

법무부, 비자 제도 개선을 통해 유학생을 지역 사회에 정착할 인재로 키웁니다. 2023.06.23 법무부 법무부는 해외 우수인재 유치 및 유학생의 국내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유학생 비자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합니다. (’23.7.3.) ㅇ 국내 체류 유학생 수는 지난 10년간 약 8만 명에서 약 20만 명으로 큰 폭의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앞으로는 유학생 유치 확대를 지원하면서도 유학생의 한국사회 적응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유학 제도를 내실화하고자 합니다. ㅇ 첫째, 유학 비자 발급 시 필요한 재정능력 심사 기준을 완화합니다.

재정능력 입증 기준이 달러에서 원화로 변경되고, 학위과정 유학생의 경우 2천만 원, 어학연수생의 경우 1천만 원 상당의 재정능력을 입증하면 됩니다. 특히 신입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대학 유학생은 학위과정 1천 6백만 원, 어학연수생은 8백만 원 상당의 재정능력을 입증하도록 기준을 추가 완화하였습니다.

ㅇ 둘째,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유학 활동 ...



원문링크 : 법무부, 비자 제도 개선을 통해 유학생을 지역 사회에 정착할 인재로 키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