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로 수입식품 서류 자동심사한다…‘전자심사24’ 시행


디지털로 수입식품 서류 자동심사한다…‘전자심사24’ 시행

디지털로 수입식품 서류 자동심사한다…‘전자심사24’ 시행 2023.09.04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수입식품에 대해 자동으로 검사하고 신고 수리하는 ‘전자심사24(SAFE-i24)’ 시스템을 9월 14일부터 운영 개시합니다. 이번 시스템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행정업무를 완전히 자동화하는 첫 번째 사례*로, 작년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확정된 ‘디지털 기반 수입식품 안전관리 혁신방안’(’23년~’27년)의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 식약처는 식품 수입이 지속 증가**하고 식품안전 위해요인이 복잡·다양화됨에 따라 한정된 검사인력으로 효율적인 수입검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수입신고 접수부터 수리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일관된 규칙 기반으로 자동 전자 심사·수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 「행정기본법」 제20조(자동적 처분)에 따라 행정처분을 자동화한 첫 사례 ** 수입신고 건수 : (‘18) 73만건→ (‘20) 75만건→ (‘2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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