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지역 자원봉사 손길 이어져


집중호우 피해지역 자원봉사 손길 이어져

집중호우 피해지역 자원봉사 손길 이어져 2023.07.20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7월 13일부터 7월 19일 기준, 총 6,347명*의 자원봉사 활동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 충남 2,754, 충북 1,485, 경북 1,170, 세종 295, 광주 206, 전북 204, 전남 93, 대전 81, 강원 59 호우 피해가 집중된 충남, 충북, 경북 등 9개 시·도 피해지역에서 환경정비 2,358명, 침수가옥 정리 1,590명, 급식·급수지원 969명, 이재민 지원 827명, 세탁 및 농작물 복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자원봉사 활동은 시·도와 시·군·구의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중심이 되어 지역자원봉사센터, 적십자사, 구호협회, 자율방재단 등 지역사회 봉사단체가 참여할 뿐만 아니라, 개별적 자원봉사자도 함께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피해가 덜한 서울, 충남 서천·보령 등 다른 지역에서도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세탁차·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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