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특구로 지방시대 본격화…중앙권한 과감히 지방으로 이전


4대 특구로 지방시대 본격화…중앙권한 과감히 지방으로 이전

4대 특구로 지방시대 본격화…중앙권한 과감히 지방으로 이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발표 기회발전특구·교육자유특구·도심융합특구·문화특구 도입 파격적 세제 혜택으로 일자리 창출·학교에 자율권 대폭 부여 2023.09.14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정부가 기회발전특구·교육자유특구·도심융합특구·문화특구 등 4대 특구를 도입해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열고 지방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로 했다. 기회발전특구는 파격적인 세제 혜택 등을 ‘당근’으로 수도권 기업을 유치하고, 교육자유특구는 경쟁력 있는 지방대 육성 등 지역 공교육을 혁신한다.

도심융합특구는 역세권 요지에 지방판 판교테크노밸리를 조성하고, 문화특구는 7대 권역별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지정해 지역 콘텐츠 브랜드를 육성한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14일 오후 3시 30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시도지사, 시도 교육감, 지방시대위원, 기업인, 청년 농·어업인, 혁신도시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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