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이송지연(응급실 뺑뺑이) 대책 효과 나타나...대구지역 26% 감소


응급환자 이송지연(응급실 뺑뺑이) 대책 효과 나타나...대구지역 26% 감소

응급환자 이송지연(응급실 뺑뺑이) 대책 효과 나타나...대구지역 26% 감소 2023.11.15 소방청 응급실 뺑뺑이 대책 효과 나타나… 개선대책 시행 2개월, 대구서는 발생 사례 26% 감소 - 대구지역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이송‧수용 지침’ 2개월만 가시적 성과 - 대책 추진 이후 최근 2개월(8~9월) 간 이송지연 발생 사례 수 26% 급감 - 소방‧지자체‧응급의료기관 간 적극 협의…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한 결과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대구 지역에서 추진중인 ‘응급환자 이송지연(응급실 뺑뺑이) 개선 대책’이 시범운영 2개월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대구에서 119구급대가 이송하던 10대 여학생이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2시간여 찾아 헤매다 숨지는 사건을 계기로, 대구 지역 의료계는 지역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후, 소방과 지자체, 응급의료기관이 함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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