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공무원 간병비·진료비 현실화 방안’ 발표에 전국 소방공무원 “환영”


‘공상공무원 간병비·진료비 현실화 방안’ 발표에 전국 소방공무원 “환영”

‘공상공무원 간병비·진료비 현실화 방안’ 발표에 전국 소방공무원 “환영” 2024.02.15 소방청 위험직무 수행하다 다친 소방공무원 간병비 ‘1일 6만 7천원 → 15만원’ 인상 - ‘공상공무원 간병비‧진료비 현실화 방안’ 발표에 전국 소방공무원 “환영” - 최근 10년간 위험직무 공상 소방공무원 5,021명…2023년에만 808명 - 화상 치료에 필요한 경우 요양급여 미적용 항목이라도 요양비용 인정 - 직무 복귀 필요한 경우 로봇의수‧의족에 대한 실비 전액 보전 방안 마련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 상륙 당시 도로 안전조치를 위해 현장에 출동해 쓰러져 있던 나무 절단 작업을 하던 김 소방관은 뒤쪽에서 쓰러진 나무가 덮치며 경추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후 김 소방관의 어머니는 생업을 그만두고, 지금까지 24시간 김 소방관을 돌보고 있다.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인사혁신처의 ‘공상공무원 간병비‧진료비 현실화 방안’ 발표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



원문링크 : ‘공상공무원 간병비·진료비 현실화 방안’ 발표에 전국 소방공무원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