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 취약계층 지원”…농식품바우처 사업 확대


고물가 시대 취약계층 지원”…농식품바우처 사업 확대

고물가 시대 취약계층 지원”…농식품바우처 사업 확대 현재 15개 시군구서 시범사업 추진 중…농식품부, 구매품목·구매처 늘리기로 2022.06.29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현재 15개 시·군·구에서 시행하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의 규모를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2020년부터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와 영양 보충 지원 및 농산물 소비 기반 확대를 위해 과일·채소·육류 등 농산물 구매가 가능한 카드를 지급하고 식생활 교육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올해 3월부터는 경남 거제시, 전북 김제시, 충북 괴산군 등에서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1인 가구 기준 매월 4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지급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2020∼2021년 시범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다양한 음식을 섭취했다는 응답률이 2년 사이 25.3%에서 49.4%로 24.1%포인트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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