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중환자 증가 대비해 중증병상 재원적정성 평가 강화”


중대본 “중환자 증가 대비해 중증병상 재원적정성 평가 강화”

중대본 “중환자 증가 대비해 중증병상 재원적정성 평가 강화” 퇴실명령 이행기간도 단축…신규 확진자 금요일 기준 4주만에 최저 2022.08.26 정책브리핑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6일 “중증 병상의 재원 적정성 평가 주기를 현행 주 4회에서 매일 실시하고, 퇴실 명령 이행기간도 2일에서 1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제2총괄조정관은 “정부는 중환자 수가 향후 2~3주 동안 증가하는 상황에 대비해 다음 주부터 중증 병상에 대한 재원 적정성 평가를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한정된 중증 병상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소화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그동안 중증 병상을 지속 확충, 지난 7월 26일 1476개에서 현재는 1847개로 371개 증가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0% 중반대, 전체 병상 가동률은 50%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원문링크 : 중대본 “중환자 증가 대비해 중증병상 재원적정성 평가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