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 시대 연다…개인이 원하는 곳으로 데이터 전송


‘마이데이터’ 시대 연다…개인이 원하는 곳으로 데이터 전송

‘마이데이터’ 시대 연다…개인이 원하는 곳으로 데이터 전송 [2023년 부처 업무보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5000개 앱 국외이전 실태 점검…개인정보 고의 유출 공무원, 즉시 파면·해임 2022.12.28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내년부터 개인이 본인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갖고, 원하는 곳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시대가 열린다. 이용자 수가 많은 게임과 금융 등 5000개 앱에 대한 국외이전 실태를 중점 점검하고, 개인정보를 고의로 유출한 공무원은 즉시 파면·해임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도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보건의료·유통 등 가명정보 활용을 확산하고 개인정보 안심구역을 도입하며, 디지털 잊힐 권리 지원과 아동·청소년 개인정보보호도 강화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8일 ‘국민 신뢰 기반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 선도’를 비전으로 한 2023년 업무보고를 발표, 향후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을 계기로 개인정보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국민의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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