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9일부터 4주간 설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 운영


국토부, 9일부터 4주간 설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 운영

국토부, 9일부터 4주간 설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 운영 임시 인력 6000명 추가 투입…택배 종사자, 쉴 권리 보장 2023.01.06 국토교통부 설 연휴 배송 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택배 현장에 약 6000명의 인력이 추가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원활한 배송 서비스 제공과 택배 종사자 과로 방지를 위해 오는 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4주간을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설 연휴를 맞아 한달 간 배송 물량이 평시 대비 8~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물량 증가가 심야 배송 등 장시간 노동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난 2020년 추석부터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택배 특별관리기간 중에는 배송물량 폭증에 대비해 택배 현장에 택배 상하차 인력, 배송보조 인력 등 6000명의 임시 인력을 추가로 투입한다. 아울러 주요 택배사업자는 추가 인력 투입과 함께 연휴 기간 택배 종사자의 쉴 권리 보장을 위해 설 연휴 이틀 전부터 배송 ...



원문링크 : 국토부, 9일부터 4주간 설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