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참외 수정 이용 꿀벌 “지금 월동 깨우고 양성해야”


봄철 참외 수정 이용 꿀벌 “지금 월동 깨우고 양성해야”

봄철 참외 수정 이용 꿀벌 “지금 월동 깨우고 양성해야” 2023.01.26 농촌진흥청 봄철 참외 수정 이용 꿀벌 “지금 월동 깨우고 양성해야” - 제때 준비‧관리로 안정 영농 … 농가 교육, 기술 지원 확대할 계획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봄철 참외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지금부터 화분 매개용 꿀벌을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참외 화분 매개에 쓰이는 꿀벌 사용률은 93.1%로, 한 해 6만 4,000여 벌무리(봉군)가 참외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상품성을 높이는 데 이용된다. 특히 비닐 온실(비닐하우스) 온도가 높아지는 3월 이후에는 고온으로 인공수분이 어려워 꿀벌을 이용한 수분이 꼭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참외 화분 매개용 꿀벌은 3~4개월 동안 사용되므로, 이에 맞게 벌을 준비하고 관리해야 영농에 차질이 없다. 우선 참외 농가에 꿀벌을 공급하는 양봉농가는 2월 말이나 3월 출하 기준으로 1월 중순 이후에 월동하던 여왕벌을 깨워 알을 낳게 준비시킨다. 출하 시기에 맞춰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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