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맥류 병 피해, 미리 살펴 제때 방제해야_농촌진흥청


봄철 맥류 병 피해, 미리 살펴 제때 방제해야_농촌진흥청

봄철 맥류 병 피해, 미리 살펴 제때 방제해야 2023.03.09 농촌진흥청 봄철 맥류 병 피해, 미리 살펴 제때 방제해야 - 고온, 가뭄으로 ‘잎집눈무늬병’,‘위축병’ 피해 증가…관리법 소개 - 맥류가 본격적으로 생장을 시작하면서 병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3월 말부터는 잎집눈무늬병과 위축병*이 잘 발생하는 최적 환경이 조성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맥류의 병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철저한 대비와 제때 방제를 당부했다. *잎집눈무늬병과 위축병은 맥류의 전 생육기 동안 피해를 주며, 어린 식물일수록 잎과 식물 자체가 고사하는 등의 피해가 심하게 나타남 잎집눈무늬병(Sharp eyespot)은 토양이나 식물 잔재물 등에서 겨울을 난 병원균이 맥류 줄기 아래쪽에 침입해 갈색 타원형 병징을 형성한다. 어린 식물은 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말라 죽기도 하며, 이삭이 팰 시기에는 이삭 고사 또는 쭉정이(백수) 등이 생긴다. 건조하거나 산성, 사질 토양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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